검수 좀 해주세요

마법: 물질마법

 물질마법은 물질의 화학적, 물리적 성질과 반응을 제어하고 조작하는 마법입니다. 연금술적인 마법공학에서 발화나 폭발등을 통한 파괴적인 측면까지 폭 넓은 활용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반 기능: 물질 마법은 자연 법칙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기반 기능은 '학식'입니다.

-필수 특기: 물질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린토스에 전승되는 물질 마법학을 배움으로써 특기:물질마법을 얻어야 합니다.

-소재: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과 원소의 성질과 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제어하거나 조작합니다. 주로 화학적 차원에서 다루며, 복잡한 공정(마법 의식)을 거칠 경우 물리적 차원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래대로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을 일어나게 할 수는 있지만, 자연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을 일으킬수는 없습니다.

-제한

 1) 물질마법은 마법의 기본적인 제약에 따라, 죽은 이를 되살릴 수 없고,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없으며, 진정한 치유를 할 수 없습니다.

 2) 물질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응의 촉매가 되는 시약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물질마법사는 이런 시약을 가득 담은 큰 가방을 들고다닙니다.(여마법사 이레네의 악명은 시약 가방으로 louis buiton 메이커를 고집하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3) 물질 마법의 마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희귀한 재료를 사용한 시약을 조제하고 조합해야 합니다. 이런 시약 원료들 중에는 비싼 것이 많고, 따라서 '재산'으로 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대부분의 물질마법사는 희토류나 희귀금속에 하앍댑니다.)

-효과

 *파괴술: 물질의 구조와 성질을 잘 아는 물질마법사는 물질을 파괴하는 데 능숙합니다. 신체적 스트레스를 주는 공격이나 그러한 공격에 대한 방어 판정, 물리적 난관을 돌파하는 판정에서 +1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특기

 

너 내가 누군줄 알아?

 

 1안) 제국 정부나 코린토스 금융망의 영향력에 우호적인 사람들에게 상대가 들어주고 싶지 않은 부탁을 할 경우 인맥 기능으로 극복 판정에 +2

 -또는 기회 만들기에 + 2라거나, 인맥 기능 대신 재력 기능을 쓰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2안) 제국 정부나 코린토스 금융망의 영향력에 우호적인 지역에서 직접적인 위기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 경우 은밀행동 대신 인맥으로 몰래 활동할 수 있다.

 

 어떤 쪽이 좋을 지 생각중입니다.

 

문명인의 방식

 

 1안) '수사'로 제국측의 활동에 대해 조사할 경우 +2

 

 2안) 친 제국파 인물에게 비적대적으로 접근할 경우 '사교' 판정에 +2

 

 둘중에 어느 쪽이 좋을지, 그리고... 극복에 +2가 좋은지, 기회 만들기에 +2가 좋은지 조언 좀 부탁합니다?

 

나 코대 나온 여자야!

 

 마법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할 경우, '수사' 대신 '학식'으로 판정할 수 있다.

 

내가 이런 물건은 좀 알지...

 

 마법과 관련된 물건에 대한 '기술'판정을 '학식'(마법) 판정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합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적대적이지만 직접적인 갈등은 일어나지 않을만한 상황에서 '자극'판정을 '사교' 판정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문화인의 소양

 

 교양이 높고 우호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는 상대에 대한 사교 판정에 +2

 

 이것도 극복에 보너스를 줄지, 기회 만들기에 보너스를 줄지 좀 햇갈리네요... 기회 만들기가 좋을 것 같은데.

 

----------절-----취-----선----------

 

일단, 이 정도 생각해 봤습니다. 마법 특기가 2개 잡아먹으니 이 중에서 2개 고르면 특기 4개를 고른 것처럼 운명점 1개를 덜 받게 될 텐데... 어떤 걸 고르는 게 좋을지(그리고 일부 특기의 경우, 세부를 어떻게 정할지) 조언 좀 부탁합니다.

 

덤: 속국 설정도 좀 고칠 예정인데, 이건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